가을길을 걷다 보면 발밑에 도토리나 은행, 그리고 탐스러운 밤이 떨어져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특히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밤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 아쉽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하지만 길에서 발견한 밤을 무심코 주워 먹었다가는 큰일 날 수 있습니다.바로 밤과 매우 흡사하게 생긴 마로니에 열매 때문입니다.마로니에 열매는 칠엽수 또는 서양칠엽수라고도 불리는 나무의 열매로, 독성을 가지고 있어 섭취 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가을철 혼동하기 쉬운 마로니에 열매와 밤의 구별법, 그리고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로니에 열매와 밤, 어떻게 구별할까요? 언뜻 보면 매우 비슷해 보이는 마로니에 열매와 밤.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가지 뚜렷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