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로 공항 등 이용 시 실물 신분증 필수

📌 “모바일 신분증이 안 될 수도 있다?! 공항·철도·버스 이용 시 반드시 실물 신분증을 챙기세요! ✈️🚌🚉”

대전 화재 영향 공항·교통 이용 시 실물 신분증 필수 

 

최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모바일 신분증과 정부24 등 주요 정부 전산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공항 및 교통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특히 공항 탑승, 버스·철도 할인 혜택 신청, 주차장 자동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가 영향을 받고 있어, 이용객들은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항과 교통 서비스 이용 시 꼭 확인해야 할 사항을 자세히 안내드립니다.

 

 

 

1. 공항 이용 시 실물 신분증 필수

한국공항공사는 26일 발생한 전산 서비스 장애로 인해 모바일 신분증이나 정부24를 통한 신분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공항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또한, 바이오패스를 처음 이용하는 이용객도 실물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

메인

 

 

 

2. 미성년자 탑승 안내

미성년자의 경우, 실물 신분증이 없을 수 있으므로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인쇄해 지참하거나 원본 파일을 저장해 준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를 통해 탑승 과정에서 불필요한 지연이나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공항 주차장 자동 할인 안내

26일 오후 8시 20분 이후 입차한 경우,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은 자동 할인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 다자녀, 저공해 차량(전기차·하이브리드), 경차는 정상적으로 자동 감면됩니다. 자동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차량은 정산기의 ‘호출’ 버튼을 눌러 통합주차지원센터 안내 절차를 따라야 하며, 이미 출차한 경우 공항공사 홈페이지 안내에 따라 사후 환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버스·철도 할인 혜택 신청 안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 등의 버스·철도 할인 혜택 신규 신청 시, 전산망 장애로 인증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경우 예매 시 실물 신분증과 증명 서류를 제출하면 일단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토교통부 공지확인 상세보기

국토교통부에서 알려드립니다

 

이번 전산 서비스 장애로 인해 모바일 신분증 확인과 일부 할인 서비스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항·철도·버스 이용 시에는 반드시 실물 신분증과 관련 증빙 서류를 지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준비하면 불필요한 지연과 불편을 예방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항상 최신 공항 및 교통 안내를 확인하고, 필요 서류를 철저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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